이재명 대통령은 3일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과 주식시장 등 국내 경제 현안을 점검하는 비공개 회의를 주재하셨습니다. 회의에는 관계 부처 장관들과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해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증시 변동성, 정부 대책의 집행 상황을 함께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공급 대책, 금융 관련 보완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순방 직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가 마련한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최근 전세가 상승 등 시장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방향도 논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급등락이 반복된 흐름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보완책 효과도 함께 검토됐습니다. 대통령이 해외 순방 직후 곧바로 국내 경제 현안 점검에 나서면서, 정부가 부동산과 증시를 동시에 안정시키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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